11일 오전 7시 30분경, 앞서 문산역을 출발해 세관,검역 절차를 밟기 위해 잠시 도라산역에 정차한 문산-봉동 간 남북 경의선 화물열차가 북으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문산-봉동(판문)간 화물열차는 경의선 철길을 따라 하루 한번씩 매일 오전 9시에 남측 도라산역을 출발한해 판문역까지 정기운행한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개성-봉동 간 첫 화물열차 운행을 맡은 신장철 기관사가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신장철 기관사를 비롯한 승무원들이 출발에 앞서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에게 승무신고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승무신고를 마치고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이
첫 운행에 나설 화물열차 앞에 나란히 선 기관사들과 이철 사장.[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첫 운행에 나설 화물열차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는 기관사들과 이철 사장.[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8시 30분경 환송객들의 인사를 받으며 북측 판문역으로 향하는 경의선 화물열차.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일부 취재진이 군사분계선을으로 향하는 경의선 화물열차를 따라 이동하며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긴 절책을 따라 판문역으로 향하는 남북 경의선 화물열차.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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