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평택 주한미군기지 조성공사 기공식이 팽성읍 대추리에서 열린 가운데, 평택범대위 소속 단체회원 150여명이 기공식을 반대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참가자들이 든 피켓 뒤로 대추리 옛 평화공원 자리에서 열린 기공식 축포가 터지고 있는 모습.[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미군은 당장 이땅을 떠나라'.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기공식이 열리는 대추리를 향해 피켓을 든 참가자.[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황새울 들녘이 펼쳐진 도두리 입구에서 대구지역 연극패 '함께하는 세상' 단원들이 대추리.도두리 주민들의 아픔을 형상화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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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황새울 들녘을 밟은 주민들의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연극 도중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에게 참가자들이 재를 뿌리며 '나가라'고 외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왼쪽부터) 김장수 국방부 장관,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이 박수로 기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기공식에 참석한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와 김장수 국방장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기공식에 참석한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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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기지 조성공사가 한창인 도두리 마을.[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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