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열린'범국민행동의 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마지막 정리집회 상징의식으로 성조기를 불태우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광화문 사거리로 진출한 '범국민행동의 날' 참가자 4만여명이 정리집회를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한미FTA반대를 비롯해 비정규직 철폐 등 다양한 사안들이 담긴 선전물을 들고 참가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광화문 사거리로 진출하려는 참가자들이 경차로가 대치를 벌이고 있다.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에 분노한 일부 시위대가 쇠파이프를 들고 나오기도 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안국동 방면에서 광화문 사거리로 진출하려는 참가자들이 경찰의 봉쇄를 피해 달리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광화문 사거리로 진출한 참가자들이 경찰과 정리집회 자리 확보를 두고 대치를 벌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종로를 통과해 광화문 사거리로 나서는 참가자들이 경찰차량을 통로로 이용하기도 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종로를 통과해 광화문으로 나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 바리케이트를 사다리로 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경찰 바리케이트를 사다리로 넘는 참가자들을 향해 방패를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경찰.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경찰병력은 참가자들을 향해 살수차를 이용한 물대포와 소화가루를 마구잡이로 살포하는 등 강도높은 진압방식을 동원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다수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소화가루를 살포하는 경찰.[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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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무차별한 진압에 부당함을 호소하는 노동자가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경찰헬기의 저공비행으로 낙엽이 휘날리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범국민행동의 날'본집회가 열린 시청 인근 태평로에는 4만여 참가자들로 가득 메워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본집회 상징의식으로 '세상을 바꾸자'대형 현수막이 참가자들 머리 위로 펼쳐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범국민행동의 날' 본집회 참가자들이 다양한 현안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본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시청 앞과 광화문 인근을 메운 경찰병력.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범국민행동의 날' 개최 예정지인 시청 인근에 모여드는 참가자들이 마구잡이로 연행됐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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