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30분경 홈에버 상암점이 위치한 서울 상암 월드커경기장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인'이랜드.뉴코아 투쟁승리 결의대회'가 전국에서 올라온 노동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은
이에 앞서 오후 8시경 월드컵경기장 앞에서 노동자들은 왕복 12차선 도로 중 6차선 도로를 점거한 채 경찰병력과 대치를 벌이며 홈에버 상암점 '봉쇄투쟁'을 진행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노동자들의 도로점거가 진행되자 경찰병력이 방패로 참가대오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새로운 진압 방식(?)'. 대치를 벌이던 경찰과 노동자 대오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가자 전경버스에서 소화가루가 나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갑자기 차량에서 흘러나온 소화가루에 참가자들이 당황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이 월드컵경기장 앞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 사전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대학생 참가자들이 (오른쪽부터)'한미FTA 폐기'를 외치며 분신한 허세욱 열사를 비롯한 비정규직 이용석 열사, 전태일 열사의 영정사진 선전물을 들고 참석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매장 '봉쇄투쟁'및 사전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전야제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홈에버 상암점은 평소 폐점시간을 자정에서 오후 9시로 당겨 영업을 종료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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