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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 최종발표와 우울한 진실-박강성주

국정원발전위의 '종합보고서' 발간에 부쳐

  • 기자명 박강성주
  • 입력 2007.10.25 12:5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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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2007-10-25 16:40:38
김현희가 북한 출신이 아니면 북의 테러라는 스토리가 한순간에 무너지는데 이북에선 왜 아무런 말도 없는지 궁금하네요. 테러 지원국에서 벗어나는게 그렇게 중요하다면 북미 회담이나 6자회담, 노무현/김정일 회담 같은 기회에 공개적으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자작극이라는 단서나 증거를 제시했어야 말이 되는게 아닌가요? 아니면 이북에선 계속 제기하는데 보도가 안되는 건가요?
하하하 2007-10-25 15:52:09
미국 역시 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테니까요.
하하하 2007-10-25 15:51:03
이 사건의 해결은 북미 핵대결을 통해서, 즉 테러지원국 해제와 맞물려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두려되는 것은 미국과 남한이 또 다시 이 사건을 조작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무엇이냐 하면 KAL858기 폭파 사건은 원래 사고였는데 전두환과 노태우 일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서 사건의 책임을 북한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다, 라고..............그렇게 되면 사건의 주범들은 <폭파 범행>으로부터는
하하하 2007-10-25 15:39:27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를 통해서 해결될 문제입니다. 테러지원국 해제나 북미 평화협정, 북미 평화조약 등은 모두 미국에 대한 조선의 승리가 전제되는 것이죠. 북미 핵대결에서 북이 승리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당연해 해결됩니다. 시간 문제일 뿐이죠.
하하하 2007-10-25 15:36:29
진실은 거저 주어지지 않지요. 진실이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하고 투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일제 앞잡이나 미제 앞잡이나 똑같습니다. 일제 앞잡이 지배계급이나 미제 앞잡이 지배계급이나 똑같습니다. 앞잡이 권력의 역할은 박정희, 전두환이나 김대중이나 노무현이나 똑같습니다.

북미 핵대결에서 북이 승리했을 때 그 결과로 통일이 주어지듯이, 이 문제 역시 조-미 간의 대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