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국방부에서 제15차 한미안보정책구상(SPI)이 열리는 가운데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소속 회원들이 SPI회의가 한반도 평화에 역행한다며 국방부 앞에서 규탄농성에 들어갔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작전통제권 온전한 환수와 유엔사 해체, 이라크 아프간 파병연장 중단, 정세 변화를 반영해 평택미군기지 확장 중단 침략적 한미동맹 폐기 등을 주장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미안보정책구상회의(SPI) 중단을 촉구하는 상징물.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SPI회의 규탄 기자회견에는 평화사진작가 이시우(왼쪽) 씨와 문정현 신부(오른쪽)가 함께 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평택범대위 오두희 공동집행위원장이 군산 미공군기지와 제주도 해군.공군기지(2014년까지 건설계획) 등으로 둘러싸일 서해지역을 평화지대로 바꿀 것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참가자들은 SPI회의가 진행되는 19일 일일 노상농성에 들어갔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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