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제18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추모단상에 '한미FTA 폐기하라'를 외치며 분신한 허세욱 열사의 영정사진이 다른 열사들과 나란히 놓여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18회째를 맞은 범국민추모제 단상에는 올해도 수 많은 열사들의 영정이 올려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추모제를 마치고 이어진 헌화에는 열사들의 유가족들의 헌화가 이어졌다. 영정사진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유가족.[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고인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는 유가족.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범국민추모제 참가자들이 열사의 뜻을 이어받을 것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쳤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민중가수 지민주 씨가 열사들을 향해 추모곡을 불렀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비통한 표정으로 추모사를 듣고 있는 유가족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에 앞서 사전행사로 여성 민족.민주열사 추모제가 열렸다. 1996년 학원 자주화 투쟁 과정에서 단식 도중 과로사한 故 권희정 양(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여성 열사들의 영정사진이 추모대에 올려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여성 열사 추모제에서 '정대협'할머니들의 발언이 이어진 가운데 ' 故 김순덕 할머니가 생전에 그린 그림이 전시됐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