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2007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2일 오전 8시 청와대를 나서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2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지나는 대통령 일행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표정에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난다. [사진-민족21 유수 기자]
오전 8시 50분경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통일대교 남단에 나온 환송인파에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환송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드는 노무현 대통령의 표정이 상기되어 있다. [사진-민족21 김도형 기자]
북측 취재진이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취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긴장감이 묻어나는 표정이 재미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오전 9시 대통령 일행을 태운 차량이 긴 철책 사이로 난 군사분계선으로 향하는 남측 통문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통문을 통과한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MDL)을 넘기에 앞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오른쪽). 왼쪽사진은 군사분계선을 넘는 대통령 내외의 모습(왼쪽).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북으로 향하는 노무현 대통령 일행.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일 낮 무개차를 타고 평양시내를 통과, 첫 공식 환영행사장인 4.25 문화회관 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노무현 대통령 기다리는 김정일 위원장'. 김정일국방위원장이 2일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노무현대통령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2일 낮12시 7년만에 남북정상이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공식 환영식 행사가 열리는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노무현 대통령이 악수하며 첫 대면을 하는 모습.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공식 환영식 행사가 열리는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노무현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나온 평양시민들이 분홍색 꽃술을 들고 '만세'를 외치는 가운데 양 정상이 4.25문화회관 광장을 지나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공식 환영식 행사가 열리는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기 위해 북측 여성들이 대통령 내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공식 환영행사를 촬영하고 있는 북측 취재진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2007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2일 낮 평양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북측 의장대가 분열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평양 시민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탄 무개차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2일 오후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노무현대통령이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  환영 꽃다발을 받았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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