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둔 21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시민사회 단체들이 제2차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미TA반대, 자이툰 부대 철군 등을 주제로 귀향선전전을 벌여 귀향길에 오르는 서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추석 귀향길은 평화통일열차 타세요~!'2차 정상회담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선전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미FTA범국민운동본부'소속 단체 회원들이 귀향길에 오른 서울시민들에게 차례상에 미국산 쇠고기를 올리지 말 것을 호소하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복을 차려입는 범국본 소속 단체 회원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국내산 소로 변장한 범국본 소속 회원이 서울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국내산 쇠고기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편, 서울역 인근에서는 자유통일청년연대 등 반북단체 들이 정상회담에서 북한인권을 의제로 삼을 것을 요구하며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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