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진보민중운동진영의 단일연합체를 표방하는 '한국진보연대'가 16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에 앞서 흥을 돋우는 여성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한국진보연대 출범식에는 진보연대를 상징하는 깃발이 나부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보석으로 풀려난 오종렬, 정광훈 상임공동위원장이 화동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받아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꽃다발을 받아든 정광훈, 오종렬 상임공동위원장이 참가자들의 환영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환호하는 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상렬 상임공동위원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후보가 단상에 올라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치고 여의도에서 공덕오거리까지 '한미FTA 저지, 비정규직 철폐,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대행진'을 벌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대열 선두에는 오종렬, 정광훈 상임공동위원장을 비롯한 공동대표단이 나란히 섰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마포대교를 건너 공덕오거리로 향하고 있는 행진대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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