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미 보도된대로 평양과 백두산 등 북측지역에서 열리는 ‘남북교육자 상봉모임’이 8월 6-9일 열립니다. 이 행사에는 ‘6.15공동위원회 남측위원회 교육본부’ 소속 한국교총 50명, 전교조 50명 등 100명의 남측 대표단이 참석합니다.
2007 FIFA 청소년(U-17) 월드컵대회 북한대표팀 임원및 선수 33명이 8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 달이 넘는 기간 남측에 체류합니다. 이들은 광양에서 적응훈련 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의회 박흥렬 회장을 단장으로 한 제1차 기술지원단 10명이 8월 7-11일 북한 경공업 공장 현장을 직접 방문합니다. 국제옥수수재단 김순권 이사장 등 9명은 ‘북한 옥수수심기 협력사업’ 현장점검 및 지원협의를 위해 8.6-11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이 외에도 세계평화센터(이사장 박상권) 141명은 평양 세계평화센터 준공식 참석을 위해8.4~7 평양을 방문중이며,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신준영 사무국장 등 7명이 개성 만월대 추가발굴 등에 관한 실무협의차 7일 개성을 방문합니다.
개성공단 방문도 7일 서울시의회 안희성 의원등 12명 및 중소기업인 100여명의 방문을 비롯해 8일 토지공사투자시찰단 200여명, 10일 중소기업청 150명의 방문이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