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12시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소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ather Society, 이사장 법륜)이 '북한동포살리기, 생명의 옥수수1000톤 보내기'캠페인을 벌였다. JTS는 캠페인과 모금을 통해 8월 중순경 함경북도 지역에 옥수수1000톤을 보낼 계획이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캠페인에는 연기자 배종옥 씨를 비롯해 나문희, 한지민, 김여진 등 방송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모금 동참을 호소하는 방송인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발길을 멈추고 모금에 동참하는 시민. JTS는 1차로 7월 18일 밀가루 500톤을(약 3억 1천 만원)을 2006년 수해지역인 평안남도 양덕군, 신양군, 성천군에 보낸 바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거침없이 모금을!'. 방송인 나문희 씨가 시민들에게 옥수수 보내기 모금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모금운동에 참여한 연기자 배종옥 씨를 비롯한 방송인들 앞으로 모금함이 늘어서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연기자 한지민 씨가 인사동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북녘에 보낼 옥수수 1000톤을 구매를 위한 모금운동에 직접 나섰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JTS 소속 회원들이 모금운동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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