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5시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인근 KT 앞에서 '한국진보연대', '평택미군기지확잔반대범국민대책위'단체 소속 회원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27정전협정 54년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촉구 결의대회'가  열렸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미군기지 훈련장에 버려진 불발 포탄의 잔해가 흉물스럽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반환된 미군기지의 오염된 토양이 집회장소에 전시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동두천 주한미군 미용실 방화사건의 피해자 최강성 씨가 방화사건 이후 미용실을 운영하던 최씨의 어머니가 정신적 휴유증을 겪는 등 피해상황에 대해 호소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유엔사 해체'와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피켓을 든 참가자.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후 주한미군 철수를 촉구하며 성조기를 태우는 상징의식을 벌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거침없이 불타는 성조기(?)'.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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