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범국본'소속 회원들과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국민감시단'이 13일 오전 10시 미국산 쇠고기 첫 시판에 나선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바닥에 던져놓은 채 광우병 쇠고기 시판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롯데마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53개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시식과 시판에 나섰다. 사진은 롯데마트 서울역점 출입구 앞에서 광우병 국민감시단과 '한미FTA저지범국본'의 규탄집회 모습.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시판 중단을 요구하며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농성을 벌이는 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광우병 국민감시단과 범국본 소속 회원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시판되고 있는 수입육 코너로 들어가기 위해 경찰과 대치를 벌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롯데마트의 봉쇄된 출입구로 들어가기 위해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경찰의 봉쇄를 따돌리고 롯데마트 서울역점 매장 안으로 들어선 범국본 참가자들과 국민감시단이 매장을 점거한 채 미국산 쇠고기 시판을 중단과 지점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광우병 국민감시단의 농성이 계속되자 매장 직원들이 수입육 코너에 진열된 미국산쇠고기를 진열대에서 치우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별도의 코너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미육류수출협회 로고가 세겨진 앞치마를 착용한 채 미국산 쇠고기를 저장고 안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아루라장 된 롯데마트'. 롯데마트 서울역점 지점장과 면담을 요구하는 매장을 점거한 농성단을 진압하기 위해 매장내로 들어온 경찰병력과 농성단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오늘은 미국산쇠고기 팔지 않겠다'. 계속된 점거 농성에 롯데마트 서울역점 지점장이 매장에 나와
수입육 코너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치워져 있다. 광우병 국민감시단과 범국본 농성단은 지점장의 답변을 듣고 이날 오전 11시40분경 농성을 풀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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