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오르는 한미'FTA'. 29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1만여 노동자가 참가한 가운데 '6월 총력투쟁 승리 전국노동자 대회'에서 대형 FTA 글자에 불이 붙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함께 손을 잡고 '한미FTA체결저지'를 외치는 노동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1만여 민주노총 노동자들이 대학로부터 광화문 사거리 앞까지 행진을 벌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노동자 대오와 합류한 청년학생, 농민, 빈민 대오가 종로1가 종로구청 진입로 앞 8차선 도로에 집결해 '한미FTA체결저지총궐기'를 개최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이 '한미FTA저지총궐기대회'를 마치고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 도로를 기습점거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미대사관으로 진출하기 위해 광화문 사거리로 향하는 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병력에 막힌 시위대오가 길을 열것을 요구하며 항의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이 미대사관으로 향하는 8차선도로 앞이 경찰병력에 의해 막히자 잠시 대열을 정돈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오후 6시 30분경 2천여 참가자들이 안국동으로 진입해 광화문 미대사관으로의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병력이 이를 향해 물대포를 쏘는 등 격렬한 대치가 진행됐다. [사진-통일뉴스 박현범 기자]
안국동 한국일보사 앞에서 광화문 쪽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차단하고 있는 경찰병력.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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