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가 일본군 '위안부'결의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대협 할머니들이 일본당국이 결의안 통과를 즉각 수용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할머니들은 미 하원의 결의안 통과를 '조심스럽게 환영한다'면서도 '앞으로 지켜볼 것'을 강조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고령의 나이에 오랜 세월 수요시위를 진행해온 할머니들의 얼굴엔 피로감이 묻어난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기자회견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려 결의안 통과에 따른 정대협 할머니들의 모습을 취재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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