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신효순,심미선 양의 5주기 추모제를 하루 앞둔 12일, 추모비가 세워진 경기도 양주 56국도 앞에서 한국교회인권센터 주최로 시인들의 시낭송회가 열린 가운데 효순이와 미선이의 추모비 위로 햇무리가 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당시 사고 현장에는 56번 국도 양 옆으로 새로운 인도가 생겼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꽃다운 효선이와 미선이의 꿈이 피어나길...'. 추모비 뒤로 2002년 8월에 세워진 자통협 추모순례단의 표지판이 새하얀 백합과 함께 심어져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추모비 앞에서 시인들의 추모 시낭송이 이어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