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하는 유가족'. '2007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추모제'가 5일 오후3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유가족들이 추모단상에 올려진 아들의 이름을 어루만지며 오열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600명의 의문사한 장병들의 영령들 앞에서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던 유가족이 헌화대 앞에 끝내 주저앉았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헌화를 마친 유가족이 헌화대를 떠나지 못하고 아들의 이름을 어루만지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헌화순서를 기다리는 유가족의 손에 의문사한 장병의 영정사진이 들려있다. 2007년 1월 2일까지 군의문사위에 진정 접수된 군의문사사건은 추락사, 돌연사 질병 등을 포함해 600건이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헌화를 마친 유가족들이 헌화대를 떠나지 못하고 아들의 이름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헌화에 앞서 열린 '2007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에서 이해동 '대통령소속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이 추도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의문사한 손상규 장병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내는 '하늘로 부치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뒤로는 의문사 진정 접수된 600명의 군 장병 영령들의 이름이 보인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하늘로 부치는 편지'낭독이 이어지자 합동 추모제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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