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축적! 돈놀이! 탈세!'. 5일부터 열리는 '방위비분담 제도 발전 방안'한미간 고위급 협의가 열리는 5일 오전 10시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소속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협의가'방위비 불법전용 합법화 및 증액을 위한 협상'이라며 이를 비난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방위비분담금 산정방식 변경 속셈?'.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방위비분담금 산정방식 변경 협의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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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당초 외교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신청했으나 총무담당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청사에 진입하기 위해 전경과 실랑이를 벌이는 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유영재 평통사 미군문제팀장(왼쪽)과 권오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장(오른쪽)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외교통상부 총무담당관(가운데)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면담을 기다리는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외교통상부 앞을 지나는 차량을 향해 방위비분담금 산정방식 변경 협의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기자회견을 마치고 외교통상부 후문 앞에서 방위비분담금 산정방식 변경을 비난하는 1인시위가 이어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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