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진작가 이시우 작가의 옥중단식이 43일째를 맞은 1일 오후 검찰청 앞에서 이시우 작가의 석방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작가의 석방을 촉구하는 촛불이 매일 밝혀지고 있으나 이날 촛불문화제는 다양한 노래공연을 비롯해 시 낭송 등이 이어져 여느 때보다 힘을 돋우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송경동 시인이 2002년 국가보안법 장례식 때 썼던 '꿈이 아닌 날'시를 낭독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송경동 시인의 시 낭독을 듣는 참가자들의 표정이 어둡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이 작가의 석방을 촉구하는 활동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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