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소유 폐기 탄약을 처리하는 미군전쟁예비물자(WRSA-K)협상이 31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29일 낮 12시 국방부 민원실 앞에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소속 회원 30여명이 모여 미군 소유의 폐기 탄약 처리의 한국부담을 반대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은 미군소유 폐기 탄약을 미국이 처리할 것을 요구하며 미국 지도에 '쓰레기 탄약'을 꽂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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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폐기 탄약 처리의 한국부담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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