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경 분단 56년만에 끊어진 철길이 이어지는 남북철도연결시험운행을 앞두고 남방한계선인 제2통문이 열리고 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기자]
오전 11시 30분경 남북대표단이 탑승한 경의선 시험운행열차가 북녘땅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남소연 기자]
문산역을 출발한 경의선 시험운행열차가 도라산역을 향해 달리고 있다. 시험운행열차는 안전문제를 고려해 시속 20-30km로 서행해 개성역까지 달린다.[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김주영 기자]
북으로 향하는 열차를 보기 위해 모인 문산시민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김주영 기자]
북으로 향하는 경의선 열차에 탑승한 대표단이 창밖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김주영 기자]
낮 12시 10분경 남측 최북단역인 도라산역을 지나 남방한계선인 통문 앞에 도착한 열차를 향해 통일기를 흔드는 환송단.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김주영 기자]
남방한계선 통문을 통과하는 경의선 시험운행열차.[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김주영 기자]
북으로 향하는 경의선 시험운행열차가 56년만에 활짝 열린 남방한계선 통문을 지나 비무장지대로 향하는 뒷모습. 군사분계선을 지나는 열차의 모습은 유엔사의 불허로 촬영할 수 없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김주영 기자]
오후 3시50분경 경의선 시험운행열차가 남방한계선 통문을 지나 다시 남으로 내려오고 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김주영 기자]
오후4시경 개성역에서 내려온 철마가 임진강을 건너고 있다. 내려오는 열차안은 남측대표단 뿐이지만 북측대표단과 56년만에 끊긴 철로를 함께 달리고 돌아온 남측대표단은 각자 '통일의 희망'을 안고 왔을 법하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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