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부터 3박 4일간 남에서 처음 치러진 노동절 공동행사가 경상남도 창원에 열렸다. 사진은 30일 오후 남북 축구경기 대항전이 치러지는 가운데 남과 북을 가리지 않고 통일기를 흔들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모습.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30일 오후 남북(북남)노동자 통일축구대회를 응원하는 관중들의 모습. 이날 굵은 빗발이 떨어지는 가운데서도
굵은 빗발이 들이치는 가운데 열린 남북노동자통일축구 대항전 경기가 끝나고 남북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며 경기장을 나갔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북측 박철용 선수의 결승골로 경기가 끝나고 남북 선수들이 서로 선수복을 갈아입으며 우정을 나눴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남북노동자통일축구 대항전에서 북측 11번 김성혁 선수가 남측 선수들에 걸려 넘어지는 순간.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부상을 당한 북측 선수를 남측 선수들이 달려와 부축하는 모습. 경기 후반에 이르러 남과 북의 선수들이 서로를 일으키며 함께 경기를 해나가는 모습이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후반 박철용 선수의 결승골로 승리한 북측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1일 오후 4시경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연대팀과 단합팀으로 이뤄진'남북통일축구단합경기'가 열린 가운데 연대팀이 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남북 혼합팀의 경기가 3:2 연대팀의 승리로 끝나고 남북 선수들이 단일기를 든 채 트랙을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남북 단합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주석단에서는 이야기 꽃이 한창이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야기 나누는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왼쪽)과 원형국 북측 단장.[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남북 혼합팀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전태일 열사의 모친 이소선 여사(오른쪽)와 북측 대표단이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5.1절 남북 노동자통일대회와 단합팀 축구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에 '아리랑'이 울려지자 북측 대표단이 함께 부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북측촬영기자가 남북 단합팀 축구경기 취재에 한창이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1일 오후 남북노동자통일대회 마지막 공식 일정인 북측 대표단 환송만찬이 열렸다. 함께 잔을 부딪치며 마지막 아쉬움을 달래는 남북 노동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30일 대항전 축구경기에 이어 단합팀 경기에석도 골을 넣은 박철용 선수(맨 오른쪽)가 기자들의 거듭된 소감을 묻는 요청에 난처해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쑥스러워하는 박철용 선수.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러브샷'을 시도하는 양대노총 위원장(맨 왼쪽 이용득, 맨 오른쪽 이석행)과 원형국 북측 단장(가운데).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노래패 희망새의 공연으로 환송만찬의 분위기가 무르익자 남북의 노동자가 한데 어울려 기차놀이를 하며 마지막 일정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남북노동자통일대회에 함께 참가하고 있는 모습이 당일 석간신문에 나란히 실린 남북 대표단이 신문을 보며 즐거운 표정이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3박4일간의 마지막 공식일정인 환송만찬을 마친 남북 노동자들이 만찬장을 떠나지 못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2일 3박4일간 정을 나눈 남측 6.15실천단(오른쪽)이 북측 대표단과 작별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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