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 남북노동자축구 대항전이 열린 가운데 경기 도중 부상당해 쓰러진 북측 선수의 다리를 남과 북 선수들이 함께 맛사지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북측 선수가 골문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남북노동자축구대회 전반전 골득점이 없는 가운데 남과 북 선수들이 치열하게 골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붉은 유니폼이 북측 선수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축구대회 장면과 응원하는 남측 관중을 취재하는 북측 취재단.[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남측 관중들이 남과 북 선수들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이 골문에 다가설 때마다 환호하는 모습이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함께 기념촬영하는 남과 북 선수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경기를 마친 남북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 입은채 포옹하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경기를 마치고 남측 선수들의 노란색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북측 선수단이 남측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경기가 북측의 승리로 마무리 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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