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끝내 숨을 거둔 분신 노동자 허세욱씨의 추모문화제가 16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성심병원 앞에서 열린 가운데 이에 앞서 병원 앞 분향소에를 찾은 추모객이 고인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분향소를 찾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16일 오후 7시 고인이 숨을 거둔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열린 추모제 참석자가 촛불을 든 채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고인을 기리는 추모제에 참석한 화물연대 노동자의 표정이 어둡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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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의원과 참여연대, 평통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노당원 등 유난히 열심히 활동했던 고인과 함께 평통사 활동을 했던 김슬기 회원이 고인에게 보내는 서한을 낭독하다 흐르는 눈물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고인을 기리는 공연과 열사의 뜻을 가슴에 새기겠다는 발언이 이어지는 동안 참석자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추모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자들의 표정이 어둡다. 이날 추모제에 참석한 각계 대표자들은 고인의 뜻을 이어 한미FTA를 막아낼 것을 거듭 다짐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추모문화제에는 평일임에도 한강성심병원 앞 도로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800여개의 촛불로 가득 메워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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