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미 워싱턴에서 열리는 '안보정책구상회의'(SPI)에서 반환기지 문제와 평택미군기지이전비용 문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 등 한미간 안보현안을 논의되는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용산 국방부 정문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상임공동대표 홍근수)등 시민사회단체가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반환기지 환경오염치유를 촉구하는 피켓을 든 참가자.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들은 지난 13일 반환된 주한미군기지가 모두 환경오염이 치유되지 않은 채 반환된 것과 관련,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미군기지 이전비용에 대한 한국측의 부담을 비난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기자회견 참가자가 방위비분담금의 기지이전비용 전용논란을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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