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한미FTA타결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1일 오후 2시 협상장인 하얏트호텔 앞에서 '한미FTA저지범국본'소속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협상중단을 촉구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협상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던 참가자들과 경찰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진행 도중 협상장 인근 골목에서 분신 후 쓰러진 허씨(왼쪽).허씨의 분신소식을 들은 참가자들이 이들을 막아나선 경찰에 거세게 항의하며 저지선을 뚫고 있다(오른쪽).[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오후 7시 30분경 시청 앞 광장에서 '한미FTA저지범국민촛불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허씨의 분신소식에 비통한 표정이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시청 앞 광장에 모인 3000여명의 촛불문화제 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오후 9시 10분경 시청 앞 광장에서 을지로로 뛰어나온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향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종각을 지나 종로3가 방면 갑자기 도로를 점거하고 나타난 시위대에 시민들이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세종로로 들어온 시위대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세종로 이순신장군 동상 앞 경찰저지선에 막힌 시위대가 경찰차량을 밀어 넘기기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오후 11시 50분경, 청와대 인근 신교동에 집결한 시위대가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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