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협상중단'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15일째 단식농성을 진행중인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22일 오전 11시 단식농성장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드리는 공개서한'을 발표한 가운데 15일째 곡기를 끊고 단식 중인 문 대표의 얼굴이 많이 상해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문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서한'을 통해
15일간 단식농성을 진행하면서 봄 볕에 그을린 문성현 대표의 얼굴이 이날 함께 자리한 의원들 사이에 있어 더욱 검게 보인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공개서한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을 비롯해 단병호 의원, 현애자 의원, 김선동 사무총장과 최고위원들이 함께 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농성장 한 켠에는 문 대표를 응원차 방문한 사람들이 들고 온 꽃이 놓여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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