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대추리 들녘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달 말 이주를 앞두고 있는 주민들은 오랜세월 함께 한 터전에서 곱게 차려입고 기념촬영을 하느라 분주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앞으로도 오늘만 같기를..' 한 해의 복을 빌고 잡귀를 쫓아내는 지신밟기에 대추리 주민 김금순 할머니가 어깨 춤을 추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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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쌀에 절을 하며 집안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민강 할아버지.[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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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는 지난 해 5월 4일 강제철거 된 대추분교 앞에서 마무리 됐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곱게 화장을 하고 지신밟기 행렬을 배웅하는 김양분 할머니.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대추리 주민 이승환.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순금 할머니가 지신밟기 행렬이 멀어지도록 문 앞을 지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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