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9.23 수 17:55
홈 > 오피니언 > 데스크브리핑 | 데스크브리핑
뉴욕과 비엔나 (3.5)
데스크  |  tongil@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07.03.05  10:41:39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은 우리 민족에게 중요한 회의가 미국 뉴욕과 유럽의 비엔나에서 개최됩니다.

현지시각 5일 오후 뉴욕 미 대표부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역사적인 북미관계정상화 실무그룹 1차회의가 열립니다.

이날 첫 회의에 이어 만찬 회동이 준비 돼 있으며, 6일 아침에 회의가 재개돼 오후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미 당국자들은 '일정과 의제'를 주로 협의할 것이라며 과도한 기대에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입니다.

그러나, 6박7일이라는 이례적으로 긴 김 부상의 방미 일정이나 미측의 각별한 의전 등으로 인해 회동 전부터 화제가 만발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연락사무소 설치'가 합의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비엔나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열립니다. 이사회가 끝나면 북한의 초청에 따라 엘 바라데이 사무총장 일행이 13일경 평양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북한과 IAEA간 대화는 '영변 핵시설을 폐쇄.봉인하고 이를 감시, 검증하기 위해 IAEA사찰관을 초청'하기로 한 '2.13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양측은 북한의 'NPT(핵무기비확산조약)' 복귀 등 관계정상화 문제도 협의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2일 끝난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에 대해 '이면합의'라느니 뒷말이 많습니다.

냉전의식에 찌든 일부 언론의 심통 때문인지 장관의 경솔한 입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 이딴 것이나 따지고 있기에는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너무나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데스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