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위원장 김원웅)가 전체회의를 열고 '7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을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오전 10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소속 회원 10여명이 특별협정의 국회비준을 반대하며 정문 앞 기자회견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은 갑자기 등장한 평통사 회원들과 플랜카드를 보며 정황을 살피는 경찰의 모습.[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국회 앞 기자회견을 막아나서는 경찰.[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막으려는 경찰들과 '평통사'회원들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들은 국회 정문 앞에서 10분간 기습적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자진해산 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기자회견을 마치고 평통사 소속 회원이 국회 정문 앞 릴레이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편, 이날 오전 9시경 통외통위 김원웅 위원장과 면담을 하기 위해 위원장실을 찾은 평통사 홍근수 상임공동대표, 임종철 공동대표, 김종일 협동사무처장이 김원웅 위원장 보좌관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평통사 홍근수 상임공동대표(맨 왼쪽)가 김원웅 통외통위 위원장(가운데)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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