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재건위'사건 관련자 고 이수병 씨의 명예 졸업식장 수여식이 21일 오후2시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수여식을 마친 고 이수병씨의 부인 이정숙씨와 '이수병기념사업회'(회장 정해랑)회원들이 고인의 모교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박중기 추모연대 의장(왼쪽)이 고인의 부인 이정숙씨(오른쪽)에게 고인이 자주 다니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박중기 추모연대 의장(왼쪽)과 고인의 부인인 이정숙 씨(오른쪽)기 고인이 자주 다녔던 길을 함께 걸을며 대화를 나눴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정경대 111호 강의실' 경제학과에 재학했던 고인과 당시 학생들은 이곳에서 수업을 듣는 대신 군화발에 맞아야 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수여식을 마친 유가족을 비롯해 고인과 함께 했던 이들이 기념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고인의 동문들과 기념촬영.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편, 이날 오후 2시 경희대 본관 2층에서 고 이수병 씨의 명예졸업장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부인인 이정숙 씨가 고인을 대신하여 받은 졸업증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명예졸업장 수여식장에는 고인이 생전에 남긴 연설의 일부가 내걸렸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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