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9.26 토 23:31
홈 > 오피니언 > 데스크브리핑 | 데스크브리핑
‘톱 오프 4’ (2.21)
데스크  |  tongil@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07.02.21  09:54:18
페이스북 트위터

우리나라는 미국과 군사동맹 하에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군사연습이나 병력.장비 배치 등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올해 봄 괌에서 연례 대테러 군사연습인 ‘톱 오프 4’를 최대 규모로 실시할 것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용감한 방패’ 기동훈련보다 더 큰 규모가 될 것”이라는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지난해 태평양 일대에서 벌어진 ‘용감한 방패’ 군사연습에는 항공모함 3척을 포함한 군함 30척, 전투기와 전폭기 등 280대, 병력 2만2천명이 동원 돼 베트남전 이후 미군이 태평양에서 전개한 최대 군사연습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더 큰 군사연습이 미국의 서태평양 전진기지인 괌에서 곧 실시된다니 우리로서는 그 배경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시기가 봄입니다. 3월 하순에는 한미연합전시증원연습(RSOI).독수리(FE)연습이 ‘유례없는 규모로(벨 사령관)’ 실시됩니다. 한반도에서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는 시기를 전후해서 괌에서도 거대한 군사연습이 전개되는 셈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 기간 중 최신예 전투기 F-22 랩터 12대가 일본 가데나 기지에 배치 돼 90-120일간 각종 전술훈련을 한다는 점입니다. 전투반경이 1,200km에 이르는 이 기종이 해외에 배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북.미, 남.북관계가 해빙기에 접어들었나 싶더니 봄날에 또 다시 전쟁연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데스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