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랜 옥고의 후유증과 급성폐렴으로 별세한 비전향장기수 맹기남 선생의 장례식이 20일 오전 10시 익산시 원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맹기남 선생 애국통일장 장례위원회(한상렬, 임방규, 이교부 장례위원장)'의 주관으로 거행됐다. [사진제공-전북통일연대]
이날 장례식에는 통일광장의 비전향장기수 선생들과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 임원들과 통일운동가 150여명이 함께 했다.[사진제공-전북통일연대]
맹기남 선생의 장례식 모습. 비전향장기수‘故 맹기남 선생 통일애국장 장례위원회’는 20일 성명을 발표,“조속한 2차 송환”을 촉구했다[사진제공-전북통일연대]
고인의 발인 모습. 화장한 고인의 유해는 익산 소재 납골당에 안치 된다.[사진제공-전북통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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