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팽성주민대책위'와 정부가 최종 이주여건에 합의한 가운데 대추리 들녘에 세워놓은 상징물 뒤로 갑작스레 내린 비로 성토공사를 중단한 포크레인이 보인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성토공사가 진행중인 대추리 들녘에는 새 도로가 여기 저기 생겼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대추리주민 한명이 자전거를 타고 빗길 속을 유유히 지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13일 오후 6시30분 대추리 농협창고에서 896번째 주민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여느 때와 같이 촛불을 높이 치켜들었으나 주민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합의된 이주여건에 대한 설명을 들은 주민들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오늘도 문정현 신부의 '팽성은 우리땅'이 이어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짧게 진행된 촛불문화제를 마치고 주민들과 지킴이들이 농협창고를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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