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교조 교사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전교조 서울시지부 소속 교사 60여명이 25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결의대회에 참가한 교사들은 결의문을 통해
결의대회에 참석한 윤한탁 교육문화공간 '향'대표가 연대사를 전하고 있다.(오른쪽)[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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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회를 외치는 교사들. 참가자들은
길을 지나던 외국인이 결의대회 광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교조 교사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전교조 서울시지부 소속 교사 60여명이 25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장관상까지 받은 교사들을 구속하는 것은 전교조에 대한 길들이기"라며 비난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 결의대회에 참가한 교사들은 결의문을 통해"두 교사는 평소 통일교육에 헌신해 온 교사들"이라며 "신분이 보장된 교사들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한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 결의대회에 참석한 윤한탁 교육문화공간 '향'대표가 연대사를 전하고 있다.(오른쪽)[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 이들은 "보수언론들이 여전히 전교조에게 빨간칠을 하고 있다"며 이를 비난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 구회를 외치는 교사들. 참가자들은 "교사들에게는 법과 양심에 따라 학생을 교육하는 권리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 길을 지나던 외국인이 결의대회 광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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