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군기지확장예정지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신청결정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며 주민들이 또 다시 강제철거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평택범대위'가 국방부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김지태, 그가 있어야 할 곳은 감옥이 아니라 황새울 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 ||
▲ 20일 국방부 앞에서 '평택범대위'가 김지태 위원장 석방 촉구 및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김 위원장 석방을 촉구하는 서한을 크리스마스 트리에 꽂고 있다.[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 ||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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