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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은 지난달 10일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첫 의류제품인 캐주얼 쿨하스를 서울로 운송, 남측고객에게 선보인 바 있으며 16일에는 개성공단에 전력공급이 완료돠자 생산라인의 자동화 시스템을 완전히 가동하고 , 23일부터 여성복 베스띠벨리, 씨, 비키 등의 제품들을 연속적으로 생산해 '메이드인 개성공단' 의류들을 본격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신원의 개성공장에는 북측 근로자 28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에 4월말까지 실시되는 행사의 당첨자는 5월 6일 신원의 홈페이지(www.sw.co.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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