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계창 기자 = 북한과 스위스 제약회사가 합작,설립한 평ㆍ스(평양-스위스) 합영회사 조업식이 9일 평양제약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업식에 북측에서는 림경만 무역상, 전현풍 보건성 부상, 백현봉 조선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 위원장, 주정호 평양제약공장 지배인 등이, 스위스측에서는 페터 주엘리그 인터퍼시픽 사장, 엑크 하르드 평ㆍ스 합영회사 사장, 헬릭스 아브트북한 주재 인터퍼시픽 대표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페터 주엘리그 스위스 인터퍼시픽 사장 등은 지난 8일 항공편으로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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