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은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와 동평양화력발전소, 순천과 청천강,청진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여러 동력기지에서 연료 조건이 긴장(빠듯)한 속에서 발전설비를 질적으로 보수, 정비하고 앞선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 나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앙방송은 이어 "나라의 전력생산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일꾼들과 전력생산자들이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지고 하려는 투쟁을 힘있게 벌이면서 가동대수와 가동일수를 늘리려는 투쟁을 벌여 최근 몇 년 동안 볼수 없었던 눈에 띄는 전진을 이룩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