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은 북한이 지난 가격,임금 조정조치를 취한 이후 물가가 안정되고 임금 수준도 향상되고 있다며 비즈니스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 층 규모로 건립될 슈퍼마켓은 북한 최대 규모로 평양 중앙역 부근의 중심가에 위치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들로는 주로 식품, 의류, 가정용 제품 등이 선 보일 예정이며 러시아와 일본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또한 이 슈퍼마켓은 북경의 대형 할인 매장인 ‘Pearl Market’을 모델로 했으며 평양 중앙시장이 항상 인파로 붐볐는데 이 매장이 오픈 되면 중앙시장의 혼잡이 일부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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