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북한의 통나무 생산 실적이 지난 15일 현재 1.4분기 계획 대비 103.6%로 나타났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량강도 임업연합기업소는 2월말에 이미 상반기 통나무 생산목표를 달성했고, 함경남도 임업연합기업소의 경우 1분기 계획 대비 120.8%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북한은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봄까지 통나무 벌목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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