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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상환 기자= 자강도 시중군 장자강 기슭에 최신 설비를 갖춘양어장이 새로이 준공됐다고 당기관지 노동신문 최근호(3.6)가 보도했다.장자강 기슭의 한 수몰지구에 건설된 이 양어장은 21정보(6만3천평) 규모로 2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노동신문은 몇해 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양어장 건설을 지시, 시중군 당위원회에서 군내 기관ㆍ기업소 청년 200여명으로 청년돌격대를 조직해 양어장을 준공했다며 주민들에게 사시사철 신선한 물고기를 공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tongil@tongilnews.com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북 “전략 순항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시험 등 진행” 일흔 넷째 이야기, 다시 사월의 하늘 아래(3)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38기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입학식 열러 “친일친미 윤석열정권 타도하자” “그 먼길을 달려 왜 이 자리에 서 있는가?” 독도 영유권 훼손하는 신한일어업협정, 조속한 종료 통고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서울=연합뉴스) 김상환 기자= 자강도 시중군 장자강 기슭에 최신 설비를 갖춘양어장이 새로이 준공됐다고 당기관지 노동신문 최근호(3.6)가 보도했다.장자강 기슭의 한 수몰지구에 건설된 이 양어장은 21정보(6만3천평) 규모로 2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노동신문은 몇해 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양어장 건설을 지시, 시중군 당위원회에서 군내 기관ㆍ기업소 청년 200여명으로 청년돌격대를 조직해 양어장을 준공했다며 주민들에게 사시사철 신선한 물고기를 공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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