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의에 따라 제3차 남북청산결제실무협의는 15일부터 1박2일간 파주에서,남북철도.도로연결실무협의회 제4차 회의와 임진강수해방지실무협의회 제3차회의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개성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일정이 확정된 실무회담은 지난 5일 끝난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 서 이달중 개최키로 합의한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은 현지에서 숙박을 하면서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며 "북측에서는 자남산여관, 남측에서는 홍원연수원이 회담장과 숙소로 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