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이날 '고귀한 지침, 삶의 좌우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얼마전 일꾼들과의 자리에서 '일꾼들은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1세기는 정보산업의 시대인 만큼 일꾼들이 오늘의시대에 맞는 실력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면서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 가도 지식수준을 높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일꾼들이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할 수 있도록 자료들도 내려보내 줬다고 노동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