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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통일이야기 26> 보고싶은 아들에게 : 평양에서 쓴다 - 오승환(목일중 교사)

  • 기자명 외부기고
  • 입력 2003.08.08 12:00
  • 수정 2003.08.11 12:0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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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점봉 2003-09-06 12:00:00
남보다 한발 앞서 통일을 일궈가는 당신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당신의 뜻대로 언젠가 우리 모두의 희망으로 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이형진 2003-09-02 12:00:00
북에서 느낀 감동 그대로
붓이 아닌 펜으로
한 폭의 멋진 그림을 수 놓으셨습니다

언제 다시 뵈올지...



오은경 2003-08-18 12:00:00
아드님께 전하시려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보았던 천지의 감동과 한민족의 동포애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그대로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다음엔 걸어서 걸어서 가 볼 수 있기 위해 백두산의 정기로 더 힘차게 통일운동 합시다.
이흥구 2003-08-13 12:00:00
동지라는 이름으로 아들을 부르시는 오선생님!!
만나서 보여 주시던 사진을 이런 형식으로 보니 정말 감동적이군요.비록 사진 속에 내 모습은 없지만 선생님의 표정과 글 속에 왠지 함께 있는 느낌이 듭니다.

평양에서 늘 자랑스러워 하는 영원한 동지인 아들에게 쓰신 글은 아마도 아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오래 오래 그 느낌과 기억, 그리고 통일의 열망으로 학교 현장에 서십시오.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통큰통일 2003-08-10 12:00:00
오 선생님,
감동 먹었습니다.
미술 샘의 글이 감칠맛 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분단극복의 짐을 지우지 않기 위해 함께 애를 써 보입시다.
건강하게 여름 나시고, 8/15 행사장에서 뵙지요. 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