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째 진행되는 북한의 제9차당대회에서 향후 5년간의 전략을 확정하는 결정서 작성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노동신문]은 2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경제,국방,대외,당사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연구 및 협의회들을 지도하고있다"며, "집체적 토의의 결과들이 당대회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에 집중되고있다"고 보도했다.
24일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김정은 총비서의 제8기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와 중요결론에 입각해 부문 및 단위별 사업방향과 계획에 대한 토의를 심화시켰으며, "새로운 5개년전략의 성공을 확실하게 담보하는데 이바지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제기되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협의회에서는 새로운 5개년전략을 과학적이고 혁신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중심에 놓고 토의를 진행했으며, "기간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각 부문들에서 당 제8기기간에 구축된 발전토대들을 안정공고화하면서 점진적인 질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고 소개했다.
△인민경제 자립화를 위해 중요한 대상들의 기술 개건과 현대화 공사 △수도건설과 지방발전정책대상 건설 추진에서 각 부문의 행동보조를 위한 실무적 대책들이 협의되었으며, "가시적인 결과보다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전망적 발전까지 담보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계획들을 정확히 수립하고 당결정집행이 자체의 력량을 성장시키는 발전과정, 창조과정으로 되도록 하기 위한 방안들이 강구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19일 개막한 제9차당대회는 5일차인 23일부터 당 제9기 전망목표와 계획을 결정서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 "공업, 농업, 경공업, 문화, 건설, 군사, 군수, 법무, 대외, 당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당대회에서 22일 새로 선출된 당 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들은 23일 당본부청사에서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전원회의를 열어 새 지도기관 구성을 마치고 '당대회결정서 초안작성위원회'를 통해 새 5개년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의 결정서 초안을 조율한 뒤 당 정치국 심의에 제기하기로 했다.
협의회와 초안작성위원회에서 작성되고 당 정치국의 심의를 거친 결정서 초안은 금명간 당대회에서 최종적인 결정서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