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콜라겐 제품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콜라겐 영양식품, 화장품들이 나오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1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고려생명수기술교류사에서 새롭게 개발한 콜라겐 피부보호수도 그러한 제품 중의 하나.
이 피부보호수는 피부의 미백, 보습효과가 좋고 얼굴 주름살과 색소침착을 없애주어 피부회복에서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C, E와 피부보호에 좋은 천연 광물질들이 들어있어 피부의 노화를 막고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
이 제품을 이미 사용해본 많은 여성들은 “피부보호 효과가 아주 뚜렷하여 아름다운 용모를 담보해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한 여성(55살)은 “사용한 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눈주위의 주름이 현저히 없어지고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지는 것이 알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문은 “이 제품은 최근에 진행된 여러 상품전시회에서도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이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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