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중선 <통일뉴스> 상임고문의 ‘[연표] 분단 80년과 자주통일 모색’을 연재합니다. 노 상임고문은 통일운동 연표 연구와 작성의 선구자입니다. 통일뉴스 사이트에 노 상임고문이 작성한 ‘자료실>통일역사자료실’이 1943년부터 2008년까지 축적돼 있는데 이번에 2009년부터 2024년까지를 새롭게 정리한 것입니다. 노 상임고문은 이번 연표를 정리하면서 “자주통일성전에 벽돌 한 장 쌓는 마음으로 자료를 정리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필요한 분들께 유의미한 자료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자료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연재는 매주 월요일에 1년분씩 순차적으로 게재됩니다. <편집자 주>


2017년

   1.  1 : 북,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 …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북남관계개선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온 겨레의 절박한 요구입니다. 파국상태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수방관한다면 그 어느 정치인도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고 말할수 없으며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없습니다.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제도전복과 《변화》에 기대를 걸고 감행되는 불순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들은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합니다.
동족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겨레의 안녕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일관합니다. 남조선당국은 무턱대고 우리의 자위적행사들에 대해 걸고들면서 정세를 격화시킬것이 아니라 북남간의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우리의 진지한 노력에 화답해나서야 합니다.
또한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는 놀음을 걷어치워야 합니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공동의 위업인 조국통일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련대련합하고 단결하여야 하며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가야 합니다. 사상과 제도,지역과 리념,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활발히 접촉하고 래왕하며 북남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민족의 근본리익을 중시하고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기꺼이 손잡고 나아갈것입니다. …”

   1. 12 : 북,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성명> 발표
      “ … 민족화해협의회는 남조선당국이 새해벽두부터 동족대결과 전쟁광기에 더욱 기승을 부려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원칙적인 립장을 밝힌다.  
     ①남조선당국은 지금까지 집요하게 추구하여온 동족대결정책의 결과가 과연 무엇이였는가를 신중히 돌이켜보고 잘못된 과거와 결별할 용단을 내리는것으로로 새 출발을 해야 할 것이다.
과거는 오늘과 래일을 비쳐주는 거울과 같다고 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초보적인 판별력이 있다면 오늘의 현시점에서 자기들에게 차례진 비참한 운명에 대해 랭철하게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 그동안 세기가 변하고 년대도 바뀌였지만 제도전복이되였는가, <체제변화가>가 되었는가, 동족이 압 살되였는가. 아니다. 결과는 정반대이다. …
    ②남조선당국은 아무리 믹국을 하내비처럼 떠섬기며 아부굴종해도 사대매국이 결코 잔명부지를 위한 출로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여야할 것이다.
세월이 흘러 세대도 자연도 변하고 있지만 유독 미국의 사타구니를 맴돌며 숭미사대와 친미매국에 여념이 없는 남조선당국의 추악한 체질반환만은 조금도 변하지 않고 있다. 아직도 다른 나라, 다른 민족들을 침략과 략탈, 치부의 대상으로 삼고있는 미국에 기대를 걸고 년초부터 줄을 지어 찾아가는 꼬락서니야말로 남조선당국자들만이 벌릴수 있는 쓸개빠진 짓거리가 아닐 수 없다. …
    ③북남과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제안에 조속히 응해나와야 할 것이다. …” 

   1. 18 : 민주노총 ‧ 한국진보연대 등 26개 시민사회단체, <정전협정 당사자인 미합중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한다> 공개서한 
      ①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북미간의 평화협정을체결하라!
      ②한반도 전쟁위기를 불러오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전면 중단하라!
      ③한반도 만악의 근원,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라
      ⓸불평등한 한미미상호방위조약과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을 폐기하라!
      ⓹이남 내의 모든 핵무기 배치현황을 공개하라!
      ⓺이남 내의 모든 주한미군 기지를 반환하고, 오염자 부담의 원칙으로 오염된 환경을 복원하라!
      ⓻이남 내에서 불필요한 사드 배치를 철회하고, 생화학실험실 설치를 중단하라!
      ⓼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에 대해 지지를 천명하라! 

   1. 19 :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남측준비위원회’, <발족선언문>
     “… 우리는 오늘 전국 각지, 각계각층 2,000명의 준비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남측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우리는 2017년 냉전과 대결의 적폐들을 반드시 청산하고 한반도 통일과 평화체제 구축의 결정적 진전을 이뤄낼 것이다. …
   하나. 우리는 2017년, 남북해외 각계각층의 통일대회합인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를 반드시 성사하여, 한반도 평화시대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것이다. …”
   
   1. 26 : <제17차 조국통일범민족련합 공동의장단회의 공동결의문> 발표(평양, 서울, 도꾜)
       ①범민련은 전쟁의 근원을 제거하고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계속 앞장에서 노력해나갈 것이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전쟁위기를 타개하고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온 겨레의 일치한 요구이며 북남관계개선의 첫걸음으로 된다. … 
       ②범민련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갈 것이다.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선결 조건이며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첫 출발점이다. 백해무익한 동족대결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정상궤도우에 올려세우며 자주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지향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   
       ③범민련은 전민족적인 통일데회합을 성사시켜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것이다.
범민련은 올해에 온 민족의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북, 남, 해외 3자련대조직으로서의 책임과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다.…
       ⓸범민련은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기 위한 전민족적운동을 앞장에서 추동해나갈 것이다.
범민련은 우리 겨레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저들의 침략적, 패권적야욕만을 추구하는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전쟁도발책동을 끝장내며 민족분렬의 원흉이며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군을 남측 지역에서 몰아내기 위한 대중적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나갈것이다. …  
  
   2.7~8 :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회의(중국 심양), <공동보도문> 발표
      ①6.15민족공동위원회는 조국통일 3대원칙과 남북선언들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존중하고 그에 기초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나라의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적극 추동해 가기로 하였다.   
      ②6.15민족공동위원회는 이 땅에서 군사적 긴장과 전쟁위협을 해소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
      ③6.15민족공동위원회는 남과 북 해외 각계층의 왕래와 접촉, 대화와 교류를 실현하고 전민족적 범위에서 통일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6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남북선언발표 기념기간으로 정하고 6.15와 7.4, 8.15, 10.4 등 민족공동의 기념일을 계기로 민족공동행사를 서울과 평양 등 남측과 북측지역에서 하기로 하였다. 
      ⓸6.15민족공동위원회는 남북 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을 올해에 반드시 성사시켜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놓는데에서 주동적이고 선봉적인 역할을 다해나가기로 하였다.  
      ⓹6.15민족공동위원회는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북농민들의 추수한마당, 남과 북, 해외 청년학생통일대회합과 여성단체들의 대표자회의, 남북종교인모임, 항일독립운동사적지 답사를 비롯한 계층별, 부문별단체들의 다양한 통일회합들과 체육문화행사, 토론회 등이 성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⓺6.15민족공동위원회는 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 평창 동계올림픽 등을 계기로 다양한 체육문화교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⓻6.15민족공동위원회는 일본이 과거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모든 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 권리들을 쟁취하기 위한 다양한 연대활동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가기로 하였다. 

   3.  1 : 민주노총, 전농 등 37개 시민사회단체, <한반도 핵 전쟁 위기 고조시키는 키리졸브/독수리연습 중단하라!> 촉구
     “… 이처럼 세계 최대 규모의 한미연합연습에 일본까지  참가하고 미사일방어훈련을 실시하는 데다가 핵 항모까지 2척이나 동원된다면 이는 대북 전쟁연습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으로서 중국과 러시아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와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과 대결이 격화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이에 우리는 이번 연습에서 사드 운용 절차 점검 훈련을 중단할 뿐만아니라 사드 한국 배치를 포함한 동북아 MD 및 동맹 구축을 위한 모든 군사적 움직임을 중단할 것을 한미당국에 강력히 요구한다.
한미당국이 대북 공격적 전쟁연습을 강화할수록 이를 위협으로 받아들이는 북한의 강력한 반발로 한반도의 군사적 대결이 심화되어 왔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한미당국은 지금이라도 불법적 키 리졸브/독수리연습을 중단하거나 대폭 축소하고 이에 상응하여 북한은 핵과 미사일 실험을 유예함으로써 지긋지긋한 대결의 악순환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이에 기초하여 양자, 다자회담을 재개해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폐기와 한반도 비핵화를 함께 실현하는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에 나설 것을 한미 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  

   3.  1 : 6.15남측위원회 긴급 성명, <격화되는 한반도의 군사위기, 여기서 멈추어야 합니다. ‘평화롭고 안전한 한반도 만들기’를 호소합니다> 
     “… ‘평화롭고 안전한 한반도 만들기’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①한반도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을 격화시킬 모든 군사적 행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
      ②당사국 간 긴장완화와 평화를 위한 협상을 신속하게 시작해야 합니다. …
      ③남북대화와 인도적 지원, 민간교류를 재개해야 합니다. …”

   3.  1 :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3.1인민봉기 98돌을 맞으며 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의 자주와 평화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의지를 표명한다.
    ①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성노예 범죄를 비롯하여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온갖 범죄행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야스구니진자 참배, 역사왜곡, 독도강탈 기도, ‘평화헌법’ 수정 및 ‘자위대’ 무력 강화 등을 즉각 중단시키며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재침 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운동을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②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외세와 야합하여 벌리는 모든 침략전쟁 연습을 단호히 반대하며 우리 민족의 자주, 평화통일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려 나갈 것이다.
   ③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 개선과 자주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연대활동을 힘차게 벌여 나가며 당면하여 3.1인민봉기 100돌을 북과 남이 공동으로 기념하기 위하여 빠른 시일 안에 북남종교인모임이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3.  2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 <우리 군대는 정의의 핵보검으로 침략자들의 핵전쟁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 …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우리 혁명무력의 원칙적 립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①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면전에서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을 또다시 강행해나선 이상 우리군대는 이미 선포한대로 초강경대응조치로 맞서나갈 것이다. …
     ②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즉시 무자비한 군사적 대응이 개시될 것이다. …
     ③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하여 분수없이 이번 북침전쟁연습에 뛰여든 추종세력들도 우리 군대의 타격목표로 될 것이다. …

   3.  8 : 3.8 세계여성의 날, <사드반대, 전쟁반대 세계여성평화선언문> 발표
     “… 전쟁대신 평화를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반드시 2017년 적폐청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고야 말겠다는 결심으로 우리 여성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한반도 어디에도 필요없다. 사드가고 평화오라!
      -.전쟁연습으로 안보를 지킬 수 없다. 전쟁연습 중단하고 평화협정체결하라!
      -.적대정책 폐기하고 대화와 협상에 나서라!
      -.대선앞둔 안보위기 조장행위, 즉각 중단하라!” 

   3. 15 : 사드 배치 강행 중단 촉구 비상 시국회의 결의문, <한미 당국의 사드 배치 강행 즉각 중단하라> 발표
     “박근혜 대통령이 결국 파면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승리의 기쁨을 뒤로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박근혜 정권 최악의 외교‧안보 참사로 꼽히는 사드 배치가 강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전국의 시민들에게 호소합니다. 사드 배치는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안위, 평화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사드 배치를 온몸으로 막아내겠다는 성주, 김천 주민들과 원불교 교도들의 절박한 호소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응답해주시길 요청합니다. 평화를 윈하는 시민들의 행동이 지금 절실합니다. …”

   6.  1 :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평양주민 김련희씨의 송환과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의혹사건’ 진상규명과 원상회복을 촉구한다> 발표
      하나, 평양주민 김련희씨를 조건없이 당장 송환하라.
      하나, 북 해외식당종업원에 대한 가족면담과 변호인 접견을 허용하라.
      하나, 본인의사에 따라 이들을 모두 원상회복시켜라.
      하나, 이같은 강제입국과 ‘기획탈북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사죄와 배상,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

   6. 10 :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북남)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남,북,해외여성공동준비위원회 결의문> 발표
     “… ①전민족대회 남,북,해외여성공동준비위원회는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앞장에서 노력할 것이다. …
         ②전민족대회 남,북,해외여성공동준비위원회는 남북선언들을 평화와 자주통일의 기치로 높이 치켜(추켜)들고 그 이행을 위한 활동을 과감히 벌려나갈 것이다. …
         ③전민족대회 남,북,해외여성공동준비위원회는 해내외 여성단체들 사이의 연대활동을 강화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다. …”

   6. 14 : 조국평화통일위원회(약칭:조평통), <우리민족끼리의 숭고한 리념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 나라의 통일과 북남관계발전을 절절히 념원하는 인민들의 대중적 투쟁에 의하여 남조선에서 극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오늘 내외의 관심은 북남당국의 새로운 결단과 선택에 쏠리고 있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6.15공동선언발표 17돐에 즈음하여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한결같은 기대와 념원에 맞게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안아올 확고한 의지로부터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다시금 천명한다. 
      ①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주의 기치,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성업에 헌신하려는 투철한 립장을 가져야 한다. 민족자주는 통일문제해결의 근본담보이며 기본원칙이다. … 
      ②남조선당국은 동족을 적대시하는 대결관념에서 벗어나 민족의 단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것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받아들일 때 통일의 길이 열리고 민족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통일위업은 그 자체가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대업이다. … 
      ③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들부터 시급히 취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임을 다시금 명백히 밝힌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이는 조국통일의 필수적 전제이다. …”
  
   6. 23 : 북 ‘민족화해협의회’ 공개질문장, <온 민족의 이름으로 남조선 당국에 묻는다> 발표
    “… ①외세와의 공조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갈 의지가 있는가?
그 어떤 외세도 우리 민족이 하나로 통일되여 강성하고 번영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는 것은 민족분렬의 70여년 력사가 남긴 가장 뼈저린 교훈이다. …
     ②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되는 요인인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 결단을 내릴수 있는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각종 합동군사연습들이 조선반도정세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기본요인이라는 것은 내외가 공인하고 있는 사실이다. …
     ③동족사이의 불신과 적대감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을 무조건 중단할 용의가 있는가?
북남공동선언들을 포함하여 력사적으로 이루어진 북남합의들에는 서로 비방중상을 중단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한 조항으로 반영되어있다. … 
     ⓸북남사이의 군사적충돌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부터 취하자는 우리의 립장에 호응해나설수 있는가? 
지금 조선반도는 사상 류례없이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에 처해있다. 사소한 우발적인 충돌도 핵전쟁의 불꽃이 되어 상상조차 할수 없는 대재앙을 불러올수 있다는데 바로 조선반도정세의 심각성이 있다. …  
     ⓹<북핵문제>에 대하여 떠들어댐이 없이 우리와의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는가?
조선반도핵문제가 미국에 의해 산생되었으며 따라서 그것은 철저히 조미사이에 해결하여야할 문제라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⓺<제재압박>과 <대화병행>이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철회할수 있는가?
현 남조선당국이 무슨 새것이나 되는것처럼 들고나온 <대북정책>기조라는 것이 바로 <제재압박>과 <대화병행>이다. 말하자면 그 누구를 때려몰아 대화에로 유도한다는 것이다. …
     ⓻보수우익패당이 저지른 북남관계전면파탄책동의 파국적후과를 청산하기 위한 과감한 조치를 취할수 있는가?
괴뢰보수패당이 지난 집권 9년간 6.15시대의 고귀한 성과를 깡그리 말살하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 것은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반민족적만고죄악이다. … 
     ⓼괴뢰보수패당에 의해 강제랍치되어간 우리 녀성공민들을 돌려보내는것으로써 북남관계 개선의지를 보여줄수 있는가?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박근혜역적패당의 집단유인랍치만행은 특대형반인륜적범죄이며 남조선당국은 피해자들을 지체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⓽민족대회합개최를 위한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노력에 적극 합세해나설수 있는가?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실현에서 사변적계기로 될 민족통일대회합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기대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남조선에서도 민족대회합개최를 위한 계층별, 지역별 준비위원회들이 련이어 결성되고 각계층 인사들이 민족대회합 참가를 열렬히 희망하고 있다. …” 

   6. 27 :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사드배치철회 대국경북 3,000인 평화선언> 발표
     ⑴한미 정부는 현재 불법적으로 반입한 사드 장비를 철거하고 사드 장비의 추가 반입이나 운영과 관련된 일체의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⑵정부와 국회는 사드 배치와 관련한 한미 간 합의 내용과 배치과정의 불법성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서야 하며 불법 부당행위 관련자들을 처벌하여야 합니다.
     ⑶문재인 정부는 사드 문제해결을 위해 성주, 김천 주민과 원불교, 관련 시민사회단체의 면담 요구를 수용하고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⑷우리는 정부가 사드배치중단을 선언하고 사드배치 철회에 나설것을 촉구하며 사드배치를 철회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임을 밝힙니다.
     ⑸군사력 증강에만 골몰했던 지난정권의 대북적대정책은 실패했습니다. 남북대화, 북미대화 등 대화와 협상을 조속히 재개해야 합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동결과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으로 서로의 위협을 감소해 협상을 시작하고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어야 합니다. 

   7.  4 : <7.4공동성명 발표 45돌에 즈음한 조국통일범족연합 남측본부•북측본부•해외본부 공동결의문> 발표
      ①범민련은 조국통일운동에서 민족의 이익을 중시하고 철저히 고수하는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갈 것이다.
      ②범민련은 민족을 핵참화에 몰아넣으려는 외세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도발행위를 반대하고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 것이다.
      ③범민련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남과 북, 해외 각 게층의 연대연합을 실현하기 위항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 것이다.

   7.  4 : 북 사회단체 련합회의,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 우리들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과 직결되어 있는 초미의 문제라는 것을 더욱 깊이 인식하면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첫째로,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나서자. …
  둘째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도록 강력히 요구하는 활동을 세계적 규모에서 과감히 벌려나가자. …
  셋째로,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책동과 <인권>소동의 부당성과 비법성을 폭로단죄하며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자. …
  넷째로,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보다 광범한 대중운동으로 전개해나가자. …”
 
   7.  4 : 북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약칭:조국전선) 중위원회,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틀어쥐고 자주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 민족의 운명에 대한 중대한 책임감을 안고 북남간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을 절절히 바라는 온 겨레의 열화같은 념원을 담아 다음과 같은 립장을 엄숙히 천명한다.
     ①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려는 온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친미굴종세력들을 성스러운 조국강토에서 더는 살아숨쉬지 못하게 완전히 쓸어버려야 한다.
조국통일3대원칙의 기둥인 민족자주는 통일문제해결의 핵이며 열쇠이다. …
     ②평화적통일의 근본원칙에 도전하여 무모한 군사적 망동으로 조선반도에 긴장격화와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내외호전광들의 책동에 단호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평화는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이고 평화통일은 민족의 절박한 요구이다.…
     ③민족대단결의 거족적흐름을 가로막는 대결과 적대의 악폐를 단호히 청산하고 온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7.4공동성명에 명시된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강력한 추동력이며 통일강국건설의 언동력이다. …”

   7. 27 : 평화통일/시민단체 성명, <7.27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시대의 흐름을 인정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라’!>
      -. 폭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던 시대는 이미 저물고 있다.
      -. 미국은 북과의 대결이 더 이상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라!
      -. 문재인정부는 시대의 흐름을 직시하고 더 강한 의지로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라!
      -. 온 국민이 촛불로 다시 뭉쳐 평화협정을 앞당기자!

   8.  5 :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약칭;민권연대),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보내는 항의서한> 발표
     “ …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요구한다.
      첫째, 미국은 당장 대북적대 정책을 철회하라!
미국의 대북적대시, 대북압박정책은 한반도 평화를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긴장과 갈등을 고조시켜 왔을 뿐이다. …
      둘째, 미국은 북미간 평화협정 체결에 나서라!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다. 미국이야 한반도 긴장을 활용해 패권 유지를 위한 군사기지를 확보하고, 자국 무기를 강매하고 싶겠지만 우리 국민들은 아니다. …
      셋째, 미국 본토 방어용 사드배치를 당장 중단하라!
사드 배치가 우리 국민들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 아닌, 미 본토 방어용임은 더 이상 재론의 여지가 없다. 사드 배치는 우리 국민들을 신냉전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로 내모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8.  7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
     “ … 첫째,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
우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책동과 핵위협이 계속되는한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자위적 핵억제력을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이미 선택한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둘째,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끝끝내 조작해낸 이상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단호한 정의의 행동에로 넘어갈 것이다.…
     셋째, 우리 국가와 인민을 상대로 저지르고 있는 미국의 극악한 범죄의 대가를 천백배로 결산할 것이다. …”

   8. 14 : ‘재미동포와 미국인 평화운동단체 및 개인들’, <트럼프정부는 북침 전쟁 책동을 당장 중단하라> 요구
      ①미국은 북침전쟁책동을 당장 중단하고 북과의 대화에 즉각 나서라!
      ②미국은 북의 핵미사일 개발의 근본 원인인 대북적대정책을 포기하라!
      ③미국은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라!

   8. 21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민중총궐기투쟁본부, <한반도 전쟁위기 불러올 한미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전쟁연습 규탄한다! 즉각 중단하라>

   9.  7 :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성명
     “…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관심하고 있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원칙적 립장을 밝힌다.
      ①미국은 주체조선의 수소탄보유로 달라진 상대의 지위와 무게를 진중하게 헤아려보고 더 이상 대책없는 객기를 부리며 함부로 설쳐대지 말아야 한다. …
      ②일본은 제 처지를 똑바로 알고 더 이상 미국의 손발이 되여 추하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
      ③남조선당국은 쥔것도 변변치 못한 주제에 책임지지도 못할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줴쳐대며 푼수없이 헤덤비지 말아야 한다. …
      ⓸주변나라들을 비롯한 세계는 조선의 핵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력을 가졌다면 누구든 미국의 강도적 논리에 귀를 기울이기전에 조선이 어떻게 되어 간고한 핵개발의 길을 택하였으며 수소탄까지 보유하게 되었는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

   9.  8 : 부산민권연대 등 9개 부산시민사회단체, <미국은 무기장사, 전쟁조장 중단하고 당장 이 땅을 떠나라!> 발표
       -. 국민들의 의사를 배반한 사드기지 철수하라!
       -. 부산의 미 해군사령부, 생화학실험실 모두 철수하라!
       -. 미국의 위기조장 무기장사 즉각 중단하라!
       -. 전쟁위기고조 말고, 지금 당장 대화하라! 

   9. 27 :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남‧북‧해외측위원회), <10.4선언 발표 10주년에 즈음한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발표
     “… 역사적인 10.4선언 발표 10주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북남)관계가 단절되고 한(조선)반도의 군사적 위기가 극에 달한 지금,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고조된 위기를 해결하고 남북(북남)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망을 열어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남북(북남)간 상호 존중, 신뢰관계의 회복을 위해 대결시대의 낡은 정책을 남김없이 청산해야 한다. 동족을 적대시하는 제재정책에 동조하면서 대화와 협력, 신뢰회복은 있을 수 없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기초하여 민족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며, 남북(북남) 분열을 조장하는 일체의 법적, 제도적 장벽을 없애 나가야 한다. …
우리 남북해외 겨레 모두가 한(조선)반도의 주인, 주권과 평화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민족의 앉ㅇ을 지키며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겨레 모두 적극 행동에 나서자!” 

   10.23 :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제6차 위원장회의 결의문> (일본 도꾜) 
     “…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는 사랑하는 조국땅위에 드리운 핵전쟁위기를 가시고 6.15와 10.4가 가리켜주는 길을 따라 민족의 밝은 미래를 맞이하는데서 자기가 지닌 중대한 책임을 다해나갈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로, 우리는 조국반도 정세악화의 기본원인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제재 압박 소동과 핵전쟁 도발책동을 끝장내며 미국이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화와 협상에 조건 없이 나설 것을 북과 남의 겨레들, 그리고 세계의 평화세력들과 함께 강력히 촉구해 나갈 것이다.
    둘째로, 우리는 동족을 적대시하는 제재와 전쟁소동에 동조하는 남측당국의 반민족적 처사를 규탄하며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을 따라 하루빨리 분단적폐를 청산하고 남북관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추동해 나갈 것이다.
    셋째로, 우리는 해외 각 지역마다에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고수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정력적으로 벌여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하고 제2의 6.15시대를 맞이하기 위하여 특색있게 기여할 것이다.
    넷째로, 우리는 일본이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모든 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 민족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연대활동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다섯째로, 우리는 조성된 정세와 통일운동의 요구에 맞게 해외측위원회를 보다 튼튼히 꾸리고 해외동포들의 유대와 단결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북과 남, 해외의 연대 연합을 이룩하고 거족적인 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여는데 보람있게 이바지해 나갈 것이다. …”
  
   12. 4 : ‘전쟁반대 사드반대 세계여성평화행동’ 기자회견, <최대규모 한미공군합동훈련 지금 당장 중단하라!> 발표
       -. 한미공군합동훈련 당장 중단하라! 
       -. 대북적대정책 철회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
       -. 미국은 더 이상한 반도에 개입 말라!
       -. 우리 민족끼리 평화일구기에 적극 나서라!

 

 

노중선(盧重善) 필자 약력 

 

 경력
• 고대 노동문제연구소 간사 겸 연구원
• 고대 노연 노동교육원 강사 역임
• 역사문제연구소 자문위원 역임
•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역임
• 통일뉴스 상임고문

 

⟐ 저작 단행본
『남북대화 백서』 (2000. 6, 한울)
『남북한 통일정책과 통일운동 50년』 (1996. 5, 사계절) 
『現段階 諸統一方案』 (1989. 12, 한백사) 
『4.19와 통일논의』 (1989. 4, 사계절) 
『民族과 統一』 (1985. 6,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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