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북한인권증진과장(왼쪽)과 홍승표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 [사진-통일부 제공]

통일부는 31일 김익환 인권인도실 북한인권증진과장과 홍승표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 등 개방형 직위 과장급으로 임용했다.

서기관 직급으로 임용된 김익환 과장은 대북 라디오방송인 열린북한방송 사무총장·대표와 국민통일방송 공동대표를 거쳐 (사)통일아카데미 교육위원을 지냈다.

서기관 직급의 홍승표 과장은 통일부장관실 보좌관과 개성지원재단 연구개발부 연구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삼정KPMG 대북비즈니스지원센터 수석연구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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